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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국감] 이동걸 회장 "나는 낙하산 아니다...문재인 정부 철학은 공유"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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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23 15:31 최종수정 : 2017-10-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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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사진=KDB산업은행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사진=KDB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산업은행 회장이 본인이 낙하산이냐는 지적에 "나는 낙하산이 아니"라고 답변했다.

이 회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낙하산이면 어떻고, 이니면 어떤가" "다만 적임자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도 물었다. 또 "나는 이 회장이 적임자라고 생각하는데, 문재인 정부와의 관계는 어떠냐"고 질의했다.

이에 이 회장은 이에 이 회장은 "정권의 철학을 공유하는 것과 정권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것은 180도 다르다"며 "나는 철학은 공유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유의동 바른정당 의원의 질의에도 "저는 전문성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낙하산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정책 금융기관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누가 봐도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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