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이 24일 시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와 함께하는 '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흥국생명
올 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시네마토크의 상영작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과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칸, 베를린 등의 국제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문근영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 BIFF) 개막작으로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예매 시작과 동시에 2000석이 매진될 정도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 역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직접 선정했으며 영화를 감상한 뒤 '유리정원'에 대한 제작 후기, 영화 속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이날 사전 부대행사 및 경품 이벤트를 준비해 참여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참가 신청은 흥국생명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아트데이 전용사이트에서 이달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18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