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분당중앙지점 성미나 대리의 자택 앞에서 차문을 직접 열어 주고 있다./사진제공=SC제일은행

28일 SC제일은행은 박종복 행장이 분당중앙지점에 근무하는 성미나 대리의 자택으로 찾아가 행장 전용차로 함께 출근하며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아침산책' 프로그램은 SC제일은행 임원들이 일선의 젊고 역량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시작됐다. 그간 임원들이 아침 산책으로 만난 직원은 약 100명에 달하며 박종복 행장도 이번에 직접 참여했다.
박종복 행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각종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