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KB 스타터스는 총 29개사로 확대됐다.
'플라이하이'는 모바일 증명서 발급 및 신분증 진위여부 솔루션 개발업체이며, '원투씨엠'은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스탬프 플랫폼 개발업체다. '이와이엘'은 초소형 양자난수 생성기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보안서비스 제공업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신규 지정 업체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