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 호텔신라 관계자들과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맛있는 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텔신라 제공
이날 봉사활동에는 원희룡닫기

‘맛있는 밥상’ 봉사활동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모임을 결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2호점 ‘동동차이나’를 운영하는 오동환 사장은 “우리가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호텔신라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JIBS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영세 음식사업자들에게 호텔이 보유한 조리법과 서비스 교육, 내부 인테리어 등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