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위성호 신한은행장,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결의식 방문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7-09-11 13: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위성호 신한은행장,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결의식 방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이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홈구장인 도원 체육관을 방문해 2017-18시즌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과 소통하고 재도약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위 행장은 이날 시즌 중 사용할 선수단 프로필 촬영에도 함께 참여해 멋진 농구포즈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는 등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 행장은 등번호 6번의 유니폼을 입고 에스버드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선수로서 에스버드를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선수단과 함께 한 소통의 자리에서 위 행장은 “훈련 전후 긴장완화와 마인트컨트롤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최신형 컬러 블루투스 이어폰을 깜짝 선물하는 섬세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한 에스버드 농구단의 주장 곽주영 선수는 “평소에도 훈련 전후로 음악감상을 하는 선수들이 많다”며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해줘서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훈련해 올해 새롭게 도약하는 에스버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두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신기성 감독도 “앞으로 시즌까지 남은 기간동안 팀워크를 다지며 노력해 올 시즌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통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위 행장은 “남은 기간동안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좋은 결과로 되돌아 올 것”이라며 “에스버드 농구단의 여섯번째 선수가 되어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