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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P2P 대출받은 자영업자 대상 안심보험 서비스 제공

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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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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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P파리바카디프생명>

<사진제공=BNP파리바카디프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선미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자영업자 전문 P2P(Peer-to-Peer) 금융기업인 ‘펀다(FUNDA)’와 업무협약을 맺고, ‘펀다’에서 P2P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펀다 대출상점 안심보험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펀다’에서 자영업자신용대출을 받은 개인 고객 중 ‘펀다 대출상점 안심보험 서비스’ 을 신청한 고객이 대출기간에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우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II(갱신형)’이 대출고객 대신에 남아있는 대출금액을 상환한다.

서비스 가입 연령은 만 20세~65세까지이며, 보장금액은 대출금액 합계액 기준으로 5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보험료는 전액 ‘펀다’에서 부담하므로 고객은 자영업자신용대출 신청과 함께 서비스 가입 동의만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대출이 이뤄지는 공간과 그 형태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예측하지 못한 위험으로부터 ‘대출자’는 물론 ‘대출기관’과 ‘투자자’까지 보호해줄 수 있는 안전장치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양사의 업무제휴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P2P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에게는 안심하고 사업에 집중하도록 돕고, 투자자에게는 안전한 투자를 약속하는 ‘든든한 보호막’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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