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GB생명>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DGB생명을 비롯한 DGB대구은행, DGB캐피탈, DGB자산운용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을 방문한 150여 명의 어르신에게 손수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했다.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지역 어르신들께서 기운 나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험업의 본질은 사랑과 나눔의 실천인 만큼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그룹 사회공헌의 목적으로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비롯해 자매결연 보육원 후원, 쪽방촌 소외계층 어르신 생필품 전달,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의 집 고치기 등 지역사회 나눔과 후원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