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P2P금융 렌딧, 렌딧 대출자 신용등급 1~3등급 비중 48.8%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09 10:33 최종수정 : 2017-10-17 08:33

낮은 금리 편의성 기인

P2P금융 렌딧, 렌딧 대출자 신용등급 1~3등급 비중 48.8%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 렌딧이 대출자를 분석한 결과, 신용등급 1~3등급 보유자 비중이 48.8%로 나타났다.

렌딧은 2015년 5월부터 26개월 간 집행한 587억6000만원, 4069건의 대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

렌딧은 고신용자들이 P2P 대출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개인화된 적정 금리 산출을 통해 카드론, 캐피탈, 저축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반면,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각 금융권 대출 별 산출된 평균금리를 바탕으로 렌딧의 신용등급 1~3등급 대출자 중 대환 외 목적으로 대출한 신규 대출자 74.7%가 렌딧 대출로 절약한 비용을 환산했다.

환산 결과, 은행을 제외한 업권의 평균금리는 12.7%로 대출자들이 내야 하는 이자의 총합은 20억7000만원으로 산출됐다. 그러나 렌딧의 평균금리는 7.0%p가 낮은 5.7%에 불과해 모든 대출자들이 내야 하는 이자의 총합은 9억4000만원으로 11억3000만원이 감소했다.

신용등급 1~3등급 대출자 중 대환 대출자 25.3% 역시 기존에 보유한 대출을 렌딧 대출로 대환해 7억2000만원의 이자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그간 충분히 중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고금리대출을 받았던 경우가 많았었다”며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보다 정교하고 합리적인 중금리대출을 제공해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전략·글로벌 성과 '인정'···이재근 최종후보, 비은행 강화 '관건'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그룹이 안정 대신 변화를 택했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양종희 현 회장이 아닌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이 부문장은 오는 11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예상 밖의 결과다. 그러나 회추위가 공개한 추천 배경을 보면 선택의 방향은 뚜렷하다. 현재 성과 자체보다는 향후 금융산업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성장동력과 세대교체에 더 높은 가치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전략·재무에서 은행장까지···이재근 선택한 회추위실제 회추위는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 2 ‘인도 진출 30년’ 신한은행, 순익 160억 돌파…NBFC 투자로 현지화 2막 [은행권 글로벌 新지형도] 신한은행이 인도에 첫발을 내디딘 지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1996년 뭄바이 지점 하나로 시작했던 영업망은 현재 뉴델리와 푸네, 첸나이권, 하이데라바드권, 아메다바드 등 6개 지점으로 늘었다.수익성도 따라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한은행 인도 점포가 거둔 순이익은 160억원을 넘어 국내 은행들의 인도 영업망 가운데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30년 전과 달라진 점은 인도를 공략하는 방식이다. 과거에는 지점을 늘리고 현지 기업을 직접 발굴하는 것이 현지화의 핵심이었다면 최근에는 현지 금융회사에 직접 지분을 투자하며 은행 지점 바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신한은행은 2024년 약 1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크레딜라 지분 약 10%를 3 변동채 6배↑·잔액↓…이환주號 국민은행, 조달 초점은 ‘ALM’ [은행권 채권 전략] 국민은행이 올해 공모 은행채 발행액을 소폭 늘린 가운데 변동금리채 발행 규모를 6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는 낮은 단기금리를 활용해 변동금리채와 할인채를 늘려 금리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7월 이후에는 2~3년 고정금리채를 통해 조달비용의 변동성 축소에 무게를 둔 것이다. 발행 규모 확대보다 만기도래 물량의 차환과 금리·만기 위험 분산에 초점을 맞춘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전략이다.예수금이 대출보다 빠르게 증가했고 원화채권 잔액은 오히려 줄었다는 점에서,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에 따른 수신 부족을 은행채로 메운 것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발행액 3.6% 늘 때 건수 13.5%↑…차환 시점 세분화금융감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