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한은 통화정책방향 회의에 참석한 금통위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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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본부 별관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한국은행은 총재 집무실을 포함 남대문 본관 부서 대부분을 태평로 삼성생명 본관 빌딩으로 이전하게 됐다.
이주열 총재는 내년 3월말로 4년 임기가 마무리되는 만큼 앞으로 남은 통화정책 방향 결정회의는 삼성 건물에서 주재하게 된다.
장병화 부총재도 이번 회의가 마지막이다. 장병화 부총재는 다음달 24일로 3년 임기가 종료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