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재테크 Q&A]어린이 금융상품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20 11:34 최종수정 : 2017-05-04 11:34

[한국금융신문 허과현 기자] 1. 예로부터 어린이 저축은 돼지저금통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지금은 돼지저금통도 IoT기반의 디지털 저금통까지 나왔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린이 저축도 예금이나 적금이외에 펀드도 있구요. 체크카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유아 저축의 경우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금융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201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에게는 1만원권 금융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어서 어린이 전용상품에 가입할 때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2. 아무래도 어린이들에게는 우대하는 조건이 많이 있을 텐데요?

그렇습니다. 은행들에게도 어린이는 미래에 가장 유망한 고객이지요. 따라서 어린이에 대한 우대를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물론 금융상품 구조나 금리, 투자처가 다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린이 보험 무료가입이나 온라인 교육사이트 이용료 할인 또는 캐릭터 통장 같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목돈이 생기는 설날이나 생일, 입학, 졸업 등의 특별한 날에 가입을 하면 금리를 우대해 주는 방법 등도 어린이 고객 유치를 위한 전략 중에 하나입니다.

3. 그리고 제도적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혜택들도 있지요?

그렇습니다. 자녀가 3명이상이면 전기요금을 30%할인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한도가 16천원으로 제한이 있긴 합니다만, 그 외에도 도시가스요금, 자동차 취 등록세등도 할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에서는 디딤돌대출이나 보금자리론,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등을 이용할 때 0.4%-0.5%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구요. 올해부터는 둘째부터는 50만원, 셋째이상이면 7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있습니다.

4. 보험회사에서 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우대제도는 무엇이 있나요?

먼저 피보험자인 자녀의 나이가 25세 이하이고 형제 자매가 2명이상이면 0.5%-5%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약이 있습니다. 이것은 입양이나 재혼가정에 있어서도 자녀가 2명이상이면 마찬가지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회사에 따라서는 출산 예비부부나 육아중인 부모에게도 혜택을 주고요, 출산장려정책을 도입한 기업에도 혜택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 중 어린자녀가 있거나 임신 중인 사람이 있으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 때 자녀할인특약으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5. 가정에서 교육비 부담이 제일 큰 문제인데, 카드를 활용한 어린이 교육비 우대제도는 어떤가요?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25만6천원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초등학생은 80%가 사교육을 받고 있고요, 중고등학생도 50%이상이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카드회사들은 교육비 특화카드를 내놓고 있는데요. 전월에 30만원에서 5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금액에 따라서 학원비를 5%-10%까지 할인해 주는 그런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재테크 다른 기사

1 원화 스테이블코인·STO 경쟁력 모색…DCIA, 25일 세미나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가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의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국내 디지털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DCIA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5시 서울 aT센터에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 연계 행사로 ‘디지털 자산 시장과 금융환경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의 프로그램으로, DCIA와 BCTF가 공동 주관한다.이번 세미나에선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도 변화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바탕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STO의 제도 정비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특 2 한우도 투자자산으로…조각투자 넘어 실물자산 투자 관심 커져 주식과 채권, 부동산에 집중됐던 투자자산의 범위가 한우 등 실물자산으로 확대되고 있다. 단순히 한우를 구매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넘어 소유권을 쪼개 투자하는 방식이 등장하면서 한우가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는 최근 한우 투자계약증권 공모를 잇달아 흥행시키며 실물자산 투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8일 스탁키퍼에 따르면 뱅카우가 지난 9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9호 한우 투자계약증권 공모의 최종 청약률은 106%를 기록했다. 모집 물량을 웃도는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회사 측은 이번 공모 역시 완판됐다고 밝혔다.뱅카우의 한우 투자계약증권 누적 평 3 “내 돈 어디로 움직일까”…오늘 ‘머니무브 2026’서 돈의 다음 행선지 찾는다 [머니무브2026] “주식에 들어간 돈은 계속 주식에 머물까. 부동산으로 움직일까, 아니면 새로운 금융시장으로 향할까.”투자자들이 자산시장 사이에서 움직이는 돈의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29일 열린다.한국금융신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부의 공식’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핵심 질문은 단순하다. 지금 돈은 어디에 있고, 다음에는 어디로 움직이는가다.주식·부동산·디지털자산 등 서로 다른 시장을 따로 보는 대신 자금이 이동하는 배경과 조건을 하나의 흐름으로 살펴본다.주식은 AI·금리·실적…부동산은 공급·PF첫 번째 키워드는 주식시장이다.AI 산업 성장과 인프라 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