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사진제공=현대카드
이미지 확대보기기아자동차와 현대카드는 6월말까지 기아차 전용카드 ‘기아레드멤버스(KIA RED MEMBERS)’ 신차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 카드로 기아차를 구매하면 M포인트 기본적립과 더불어 50%에 해당하는 M포인트 적립과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차구매 시 차종, 구매이력에 따라 최고 100만 레드포인트가 적립되는 ‘기아레드멤버스’의 기본 혜택이 더해지면, 고객은 보다 경제적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와 현대카드는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상품도 새롭게 출시한다.
이 상품은 결제액 0.5~2.0%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100만 원 이상 카드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 월 200만 원 이상 카드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2배가 쌓인다.
여기에 적립 M포인트의 30%가 레드포인트로 동시에 적립돼,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객은 보유한 레드포인트로 신차구매, 주유, 쇼핑, 외식 등에 활용 수 있으며, M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쇼핑을 비롯한 전국 37,000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기아자동차와 현대카드의 강력한 포인트 서비스와 자동차 특화 혜택이 극대화된 상품”이라며 “이 신상품을 이벤트와 함께 활용하면 경제적인 신차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