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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업계 선도하는 자본시장 리더 목표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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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06 00:33 최종수정 : 2017-03-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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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업계 선도하는 자본시장 리더 목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는 2016년 코스피 IPO 주관 우수 증권사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을 선정했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IB시장에서 JP모건, 골드만삭스 같은 외국 증권사들과 경쟁하고 있는 신토불이 하우스 중 하나다.

그만큼 NH투자증권의 IB 사업부는 회사의 자존심으로 주식자본시장(ECM), 인수·합병의 강자 우리투자증권과 부동산금융에 강점이 있는 NH농협증권의 통합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올해 IB 사업부 전략목표는 ‘시장을 개척하는 자본시장의 리더’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이를 이루기 위한 세부전략으로 △수익기반 유지 및 확대 △리스크 감안한 효율적인 북(Book) 사용 △해외 및 대체자산 딜 수행능력 제고 △In-House 상품 공급 확대 등을 들 수 있다.

김원규 사장의 올해 계획은 안정적인 자산관리(WM) 수익에 기반한 IB 모델 강화다.

올해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본시장 경쟁력을 위해선 글로벌 IB 강화는 필수적인 선택이라는 말이다. 리테일은 중요한 수익원이지만 거래대금에 따른 손익변화가 크고, 온라인 마켓은 수수료가 거의 없는 저가형 채널 위주로 재편되고 있어 글로벌·해외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야 한다는 견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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