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중 하나로, 자라나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합리적 소비습관 배양을 위해 전국의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의 결연을 통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5,85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단위 557개 학교와 446개 영업점이 결연해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사1교 결연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육 및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