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의 영농소득 향상을 위해 고추작물 고품질화 재배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섬지역을 방문해 논두렁 좌담회를 통해 조합원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서울농협과 인천지역 농협의 여성조직 450여명과 연계해 옹진군 일손 부족농가 40여가구의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봉사도 진행했다. 신용사업에선 전사적 노력으로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이 각각 평잔기준 7161억원, 4490억원으로 전년비 11.01%, 4.43%씩 증가했다.
웅진농협은 “2016년 한 해 나름 안정된 사업성과는 농민 조합원의 참여, 조언, 격려가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