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행사는 DGB대구은행의 모바일뱅크인 아이M뱅크 ‘한국가스공사M지점’ 개점을 통해 한국가스공사 임직원의 금융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양 기관이 지역사회발전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본 협약을 통해 지역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의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는 등 지역에 정착한 이전공공기관에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고, 양사가 상호 협력해 공동으로 지역사회발전 및 공헌활동 모델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공동목표에 노력하기로 했다.
아이M뱅크 한국가스공사M지점은 오는 2월20일경 오픈 예정으로, 한국가스공사지점 임직원은 물론 관계자들이 모바일뱅크 내에 지점을 설정해 가입할 수 있다. 지문인식 및 홍체인식 등 생체인식 로그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비대면 실명인증시스템을 통한 화상상담 기능도 채택하고 있으며, 기존의 예•적금 신규업무 외에 개인신용대출은 물론 주택담보대출까지 취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어 고객들의 금융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점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M뱅크 서비스 정책에 따라 DGB대구은행은 한국가스공사M지점을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알선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지역대표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 지역에 정착한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