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소속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시멘트 발행주식 중 1417만986주(84.56%)다.
오는 3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4월 확인 실사를 거쳐 5월중 거래를 종결하는 일정이 남아있다.
앞서 현대시멘트 매각 본입찰에는 쌍용양회, 한라시멘트, IMM PE, LK투자파트너스, 현대성우홀딩스,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 등 주요 시멘트업체와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