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중국주식 투자대회 시상식…1위 수익률 30%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2-14 09:5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투자증권이 13일 구로WM센터에서 ‘Ni Hao China’ 이벤트로 진행된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에서 29.73%의 수익률로 1위를 기록한 개인 투자자에게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서영성 NH투자증권 강서지역본부장, 수익률 1위 개인 투자자, 박상호 구로WM센터장.

NH투자증권이 13일 구로WM센터에서 ‘Ni Hao China’ 이벤트로 진행된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에서 29.73%의 수익률로 1위를 기록한 개인 투자자에게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서영성 NH투자증권 강서지역본부장, 수익률 1위 개인 투자자, 박상호 구로WM센터장.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13일 구로WM센터에서 총상금 1250만원 규모의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강퉁 시행일인 지난 12월 5일부터 1월 27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됐다. 1000+리그(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와 1000리그(예탁자산 1000만원 이하)에 총 1800여명의 투자자가 참가하여 선강퉁 및 후강퉁 전 종목을 매매하며 수익률을 경쟁했다.

대회 결과 1000+리그에서는 ‘중국주식대박’이라는 필명으로 참여한 투자자가 29.73% 수익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15.92%, 10.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1000리그에서는 1~3위 각각 16.20%, 8.59%, 7.5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NH투자증권 강서지역본부장인 서영성 상무가 참석해 1000+리그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중국주식대박' 수상자에게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1위 수상자는 ‘강서동업’과 ‘해라시멘트’를 매매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최다 팔로어로 등록된 참가자 3명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NH투자증권은 대회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대회 중계창을 운영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