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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1일 러시아·브라질 채권 투자 설명회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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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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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러시아와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현황과 전망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는 국내 최고의 해외 채권 전문가 신환종 NH투자증권 글로벌 크레딧 팀장이 ‘NEXT 브라질은 러시아! 러브(러시아·브라질)채권에 투자하자!’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2014년 7월 브라질 월드컵 당시 브라질 채권 가격의 급락을 예견하며 매도 리포트를 냈던 신환종 팀장은 2016년 브라질 채권의 턴어라운드를 예측했다.

러시아와 브라질 채권 중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NH투자증권 측은 “올해 브라질 채권과 함께 러시아 채권 투자도 유망하다고 판단되며 이미 2월초 러시아 정부, 중앙은행 및 주요 기관들에 대한 심층 실사를 마쳤다”며 “러시아 채권 투자는 경제 제재가 빠르게 해제되기 어렵지만, 대내외적인 맷집이 강해지는 동시에 금리인하 여력이 높아 브라질 채권 투자와 함께 매력적이라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러시아와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QV MTS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상담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은 설명회 이후 해외채권 전문가와 1:1 상담을 할 수 있으며, 1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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