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뇌물공여 피의자 신분’ 이재용 부회장, 특검 재출석

오아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7-02-13 09:57 최종수정 : 2017-02-13 11: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뇌물공여 피의자 신분’ 이재용 부회장, 특검 재출석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최순실(61·구속기소)씨 일가에 수백억원대 특혜를 지원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49)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다시 출석했다.

이 부회장이 특검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건 지난달 12일 이후 한달만이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이주 중으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론지을 방침이다.

이날 오전 9시26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에 출석한 이 부회장은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심껏 말하겠다"라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약 3주간에 걸친 보강 수사 과정에서 뇌물죄와 관련해 새롭게 포착한 내용들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