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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6 앤어워드' 2년 연속 그랑프리 수상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1-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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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6 앤어워드' 2년 연속 그랑프리 수상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KB손해보험은 24일 서울 동대문 DDP 알림2관에서 열린 '제10회 2016 앤어워드(&Award)'의 보험부문 디지털광고 분야에서 2년 연속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6 앤어워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어느덧 10회째를 맞이했다. 앤어워드 출품작은 현장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발해 그 공정성과 더불어 디지털 광고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험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KB매직카다이렉트 '아빠의 후예' 캠페인은 작년 가을 경 금융권 최초로 '360 가상현실(VR)' 형식을 적용해 부모의 운전습관을 자녀가 따른다는 내용을 담아 '안전운전 습관화'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당시 누적 조회수 404만뷰를 돌파하는 성과와 더불어 '희망플러스자녀할인특약'과 연계해 자녀를 둔 부모의 안전습관이 자동차보험 할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어필한 것이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다.

KB손보는 이번 시상식서 보험부문 디지털광고뿐만 아니라 디지털미디어 분야에서도 대표 홈페이지가 그랑프리에 올라 동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작년 11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맞춤 UI를 적용하고 휴대폰 인증 로그인 방식을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디지털을 통한 소통과 참여'라는 앤어워드 시상식인 만큼 KB손보는 시상식의 취지를 충족하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과 진정성있게 소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태식 KB손보 다이렉트 본부장은 "전형적인 온라인 광고 기법을 추구하기보다는 고객의 지털 경험과 자연스럽게 결합된 형태의 디지털 광고 전략이 주요했다"며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혜택과 편의성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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