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호텔신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3% 늘어난 3조 7153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50.6% 증가한 268억 원으로 집계됐다.
호텔신라는 당기순이익 변동 폭이 큰 데 대해 2015년 발생했던 메르스 등 대내외 변수가 해소된 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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