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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회장, NH통합IT센터 전산분리 점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1-24 10:47 최종수정 : 2017-01-24 11:28

설연휴 이후 농·축협, 농협은행 독자 전산시스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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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3일 의왕시 포일동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사진=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3일 의왕시 포일동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사진=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3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축협과 농협은행이 통합운영 해왔던 전산시스템을 관련 법규에 의거 각각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갖추기 위해 농협이 지난 2015년 5월부터 2년 여간 준비중인 작업이다.

김용환 회장은 이날 "설 연휴 기간 농협계좌를 이용한 모든 거래가 중단됨에 따라 많은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 드리게 돼 대단히 죄송스럽다"며 "이번 IT시스템 전환을 계기로 농협금융의 IT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자동화기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출금·계좌이체와 조회 업무가 전면 중단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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