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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1월 말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06 15:08 최종수정 : 2017-01-06 17:01

페이코 제휴 간편결제 개발중

우리카드, 1월 말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는 1월 말 모바일로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존에 모바일 결제 기능이 없던 우리카드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카드사 간편결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페이코와 공동으로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는 우리카드 간편결제 앱을 개발, 1월 말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간편결제 서비스가 출시될 경우 페이코 내 온라인 가맹점과 우리카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NHN엔터가 제공하는 콘텐츠 결제 및 온라인 가맹점과 우리카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며 "추후 가맹점 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또한 전략적 제휴 사업의 일환으로, 추후에 NHN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한 위비카드 3종 또한 양사의 제휴 일환이다. 이번에 출시된 '위비 할인 카드', '위비 포인트 카드', '웰리치주거래2 카드'로 NHN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결제 시 할인혜택과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고 있다. 페이코에서 결제할 경우 페이코 포인트 1% 적립, 코미코 웹툰 20%, 티켓링크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로 우리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확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NHN엔터테인먼트 이용자가 우리카드로 유입되고, NHN엔터테인먼트의 페이코 또한 우리카드의 가맹점으로 고객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양사 제휴를 통해 매출 증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작년 5월 페이코 서비스 회사인 NHN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우리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핀테크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양사의 인프라 및 상품 컨텐츠를 융합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신용‧체크 제휴상품 신규개발 △양사 채널을 활용한 신규 회원 모집 △매출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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