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LG생명과학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압수수색의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는 없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정확한 이유를 확인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생명과학은 지난 2일 LG화학에 흡수합병되면서 자회사에서 제외됐다.
합병에 따른 조직개편을 실시, 기존 LG생명과학 조직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로 운영하기로 했다.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LG화학 CEO인 박진수닫기

개편에 따라 LG화학은 4개 사업본부(기초소재사업본부·전지사업본부·정보전자사업본부·생명과학사업본부)와 1개 부문(재료사업부문) 체제로 운영된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