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강원지역본부는 지난해 세차례에 걸쳐 방역용품을 지원한데 이어 1.2일 생석회 44톤, 소독약 3,340리터 등 50백만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추가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AI발생 시 인력부족으로 살처분에 어려움을 겪자 농협직원들을 살처분기동타격대에 편성 신속한 살처분이 이루어 질 수 있게하는 등 조기종식을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하였다.
AI 조기종식을 위한 주요조치 내용은 △방역용품 추가지원 : 1.2 생석회 등 50백만원 상당 추가 공급 △살처분 기동타격대 편성 : 발생 시 즉시 현장투입 50명(일 5명*10일) △3000수 미만 가금사육농가 직원전담제 : 축협직원 전담 예찰 및 방역 철새도래지 소하천 주변 및 도로 방역강화 △축협의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45대 : 소규모농가 , 하천 소독활동 △농업용광역방제기 투입 2대 : 철원(토교저수지), 횡성(섬강 주변) △거점소독시설 인력지원 : 춘천IC 3명/일 농축협직원 근무 지원 철원지역발생농가에 대한 재해지원자금 지원 춘천철원축협 6억원 가금사육농자 전국 일제 구서 작업으로 바이러스 확산 차단 △가금류 소비촉진 운동 : 구내식당 매주 수요일 닭고기 먹는 날 운영 △금융지원 : 피해농가 만기도래 여신 재약정, 기한연기, 이자 6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