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새해 인사의 구호는 ‘Big Change!’, ‘Run Together!’로 통합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시너지를 내기 위해 '판(板)을 바꾸고', '다 함께 제대로 뛰어보자' 는 임직원들의 각오를 담았다.
이 날 직원들은 신입사원들이 부르는 환영의 합창 속에서 함께 외치는 새해 구호로 각오를 다지고, 정유년(丁酉年)을 기념하는 붉은 닭 인형과 새해맞이 떡을 선물로 받았다.
함께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서는 함영주 행장이 각 영업점의 새해소망을 담은 'KEB하나 소망연'에 적힌 다짐과 소망들을 읽고 소개함으로써 영업점 직원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행장은 “손님의 기쁨을 위해 전 직원이 다 함께 뛰는 활기찬 2017년을 열자"며 "손님과 직원, 은행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