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나이스신용평가, 합병 미래에셋대우 신용등급 AA 유지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31 17: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는 합병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소멸법인 미래에셋증권에서 이관된 채권(후순위 포함)과 존속법인인 대우가 기발행한 선순위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기존과 동일한 AA(긍정적)를 유지한다고 31일 밝혔다.

나이스신평은 지난 11월 18일 합병관련 주식반대매수 행사가 종료되고 반대매수 금액이 크지 않아 합병 관련 주요 절차는 사실상 완료된 것으로 판단했다.

나이스신평 이혁준 금융평가 실장은 “합병에 따른 경쟁지위 제고와 합병시너지 효과, 자본완충력 강화 등 긍정적 효과를 감안해 선순위 장기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합병에 따른 효과를 상기 수시평가에 반영했으며 이번 합병 종료로 추가적인 신용등급 변화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합병시 자기자본 예상액은 6조7000억원으로 자본완충력도 제고된다”며 “통합 증권사 자기자본은 국내 2위 NH투자증권 대비 약 46%나 높은 수준으로 차별화된 자본완충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