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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찬우 거래소 이사장 “내년 금융혁신 플랫폼으로 새 도약”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30 20:26

“자본시장 모든 참여자들 행복한 한 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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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정찬우 이사장.

한국거래소 정찬우 이사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017년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금융혁신 플랫폼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30일 말했다.

정찬우 이사장은“2016년 우리 경제는 조선·해운산업의 부실, 브렉시트 결정, 미국 대선 등 대내외 불안 요인으로 인해 자본시장이 활력을 잃지 않도록 함께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정 이사장은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자본시장의 모든 참여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한국거래소 정찬우 이사장 신년사 전문이다.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자본시장의 모든 참여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조선․해운산업의 부실, 브렉시트 결정, 美 대선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을 경험하였고, 이에 자본시장이 활력을 잃지 않도록 정부․거래소․금융투자업계가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소기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새해에 예견되는 대내외 여건들은 2017년이 우리 자본시장에게 결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세상의 가치를 더해가는 금융혁신 플랫폼’을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여 국내 금융산업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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