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롯데월드에서 시각장애우와 행복원 아이들을 초청해 놀이동산 체험 등 행복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서 주익수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시각장애우 및 행복원 아이들과 놀이동산 체험, 저녁만찬을 함께하고 쌀 600kg, PC 10대 등의 후원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투자증권은 해당 기관을 방문해 진행하는 여타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놀이동산으로 아이들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이투자증권 주익수 사장은 이날 저녁만찬에서 “즐거워 하는 아이들과 임직원들의 모습에서 마음을 나눈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하이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한빛맹아원과 고창행복원은 하이투자증권 봉사동아리 하이울에서 7년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기관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