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쾌적한 환경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창원지점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창원지점이 이전하는 중앙동 지역은 랜드마크인 창원광장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창원지점은 경남지역 중요 거점 지역으로 2008년 12월에 오픈한 지점이다.
HMC투자증권 창원지점 강경두 지점장은 “지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개선시키고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새롭게 오픈하는 지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창원지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