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대 코스콤 사장(첫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510여 가정에 이불, 의류, 양말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코스콤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85가구에 나눠줄 케익과 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임직원 자녀 21명도 함께 참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 돌봄의 기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서울 영등포 문래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510여 가정에 이불, 의류, 양말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