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측은 이번 협약으로 퇴직교직원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서비스에 대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구축해, 퇴직교직원의 재능기부 활성화와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 연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화진 이사장은 “지속적인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퇴직교직원 분들의 재능기부와 사회공헌활동 연계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퇴직교직원을 위한 정부3.0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