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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네이버와 미래기술 산업 1000억원 투자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19 15:45

양사 1:1 매칭펀드 500억씩 진행
AI·사물인터넷·로봇·자율주행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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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네이버와 미래기술 산업 1000억원 투자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네이버와 미래 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신성장투자조합을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성장투자조합을 통해 두 회사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로봇, AR/VR, 자율주행, 헬스케어, 스마트홈 등 향후 성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우수 업체들을 적극 발굴·육성해 신성장 산업을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투자조합은 네이버와 미래에셋의 1:1 매칭펀드로 각각 500억원씩 투자, 총 1000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미래에셋이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미래에셋그룹은 이번 투자조합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정보통신 등 성장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국내외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조합은 파트너사의 유관 산업에도 일부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향후 10년간 신성장동력 분야 기업에 10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미래에셋은 한국경제의 미래와 창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성장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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