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은 지난 12일 신협 광고모델인 배우 차인표씨를 모델로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을 개발, 내년 1월 11일까지 카카오톡 선착순 10만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협 이모티콘은 지난 1일 2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협 TV-CF(새로운 금융편)와 신협이 제작지원 중인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의 PPL 광고효과 극대화를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신협 이모티콘은 배우 차인표 씨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노의 양치질' 을 비롯해 12종의 기본적인 감정표현으로 구성,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할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모티콘 별칭은 네티즌들의 공모를 통해 '신협을 만나 신나! 두근두근 차블리'다.
전성철 신협중앙회 홍보실장은 신협 모델 차인표 씨의 신뢰감과 함께 더욱 친근한 신협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협 이모티콘은 신협중앙회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선착순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플러스친구를 맺는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아이디 검색 창에‘신협중앙회’을 검색하고 해당 화면으로 이동한 후 친구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이모티콘 내려받기 기간 마감일은 1월 11일까지이며 내려받은 시점부터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