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증권, 강북·강남·서초 자산관리 대형센터 오픈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13 11:13

3곳 지점, 상담실·대형 세미나실·전문인력 배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금융센터 입구.

삼성금융센터 입구.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이 일전에 발표한 대형 금융센터 플랜을 구체화했다.

삼성증권은 지점 방문 고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형 금융센터 3곳을 1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은 금강북금융센터(을지로 교원내외빌딩), 강남금융센터(남부순환로 군인공제회관빌딩), 삼성타운금융센터(서초동 삼성타운)다.

삼성증권 금융센터는 고객과의 소규모 상담이 가능한 상담실 10여개와 소세미나실, 대형 세미나실, 업무존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금융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PB, 법인전담RM, 세무·부동산 등 전문가와 IB·CPC전략실을 비롯한 본사의 지원이 더해진 팀 방식의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과 함께 지점별로 ‘2017년 경제전망 및 증시전망’과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위한 글로벌 대체투자’, ‘자산관리 필수인 세무이야기’, ‘부동산 투자 트렌드’ 등을 주제로 매주 1회 이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맞춤형 사모상품 설계도 병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요 거점 지역 금융센터 오픈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니즈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으로 현장과 조직을 혁신하고,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