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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5년간 연평균 4.3% 수익률 제안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10 15:00

9일 ALM에 의한 전략적 자산배분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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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사학연금공단(이사장 김화진)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자산부채종합관리(ALM)에 의한 중장기 전략적 자산배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연금법 개정 등 사학연금의 자산·부채 특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향후 5년 2017부터 2021년까지 적정 목표수익률과 자산군별 투자비중을 제시했다.

사학연금은 이번 전략적 자산배분안에서 연금법 개정 등 저성장·저금리 경제여건을 반영해 5년간 연평균 목표수익률을 4.30%로 설정했다. 대체투자 비중을 현 16.17%에서 18.07%로, 해외주식을 9.84%에서 12.09%까지 확대하는 안도 제시했다.

김화진 이사장은 “최근 연기금의 투자 방향을 잘 보여주는 연구결과이며, 중장기 전략적 자산배분(안) 도출 및 연도별 이행방안 수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자금운용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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