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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뉴욕법인 1780억원 유상증자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1-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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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종속회사인 미국 뉴욕법인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 17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뉴욕현지법인의 신사업(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 진출을 위해 자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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