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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선강퉁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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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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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선강퉁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조만간 시행이 예상되는 선강퉁을 기점으로 ‘Ni Hao China! NH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기업에 투자하라!’를 타이틀로 선강퉁 오픈 당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지난 14일부터 대회종료 1주일 전까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모바일 앱, 고객센터 및 모든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 온라인(HTS, 모바일) 매매가 가능한 후강퉁, 선강퉁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실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1인당 1계좌로 참가가 가능하다.

총 2개 리그로 운영되며, 대회 수상자는 각 리그별 누적 수익률 1위부터 3위까지 총 6명을 선정한다. ‘1000+리그’는 중국 위안화 기준 예탁자산이 약 6만위안 이상(한화 1000만원 이상) 리그로,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1000리그’는 예탁자산 약 6000위안 이상 6만위안 미만(한화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리그로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NH투자증권의 실전투자대회는 대회 참가자들이 수익률 상위 참가자의 포트폴리오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팔로어 등록 제도를 도입한다. 대회 기간 중 최대 팔로어를 기록한 상위 3명에게는 1위 100만원 상당, 2위 50만원 상당, 3위 3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진 NH투자증권 해외상품부장은 “이번 ‘Ni Hao China! NH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는 신경제 산업의 전략적 육성으로 거대시장화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실전 투자의 기회와 NH투자증권 차이나데스크로 대표되는 중국주식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선강퉁 오픈에 맞추어 중국과 홍콩 주식의 온라인 매매 최소 수수료를 폐지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중국 및 홍콩 주식의 경우 당일 종목당 매수 총액 또는 매도 총액이 각각 340만원과 500만원 이하인 경우 각각 60위안 및 100HK달러(한화 약 1만2000원과 1만5000원)의 최소수수료를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정률수수료인 0.3%만 적용하게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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