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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 100’ 33호 발간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1-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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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 100’ 33호 발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100세시대연구소가 ‘THE 100’ 33호(11월호)를 발간했다. ‘THE 100’은 NH투자증권이 격월로 발행하는 100세시대관련 종합정보 매거진으로, 다양한 생활정보와 노후 자산관리 전략 같은 재무적 내용을 골고루 담고 있다.

이번 호에는 경북 문경이 가을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소개됐다. 문경은 우리나라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단풍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시니어 라이프도 소개됐다. 도시와 농촌에 각각 집을 마련해 번갈아 가며 거주하는 ‘멀티 해비테이션’이 그 것이다. 도시에서는 문화와 쇼핑을 즐기고 농촌에서는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종이접기를 통해 지친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하는 ‘페이퍼 테라피’라는 새로운 문화코드도 안내됐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했던 종이접기가 최근에는 어른들에게까지 관심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재무코너에서는 맞벌이 부부와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은퇴전략이 제시됐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현재의 맞벌이가 노후에는 연금 맞벌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잘 준비해야 하고, 농업인의 경우에는 불규칙한 소득패턴을 연금을 통해 규칙적인 소득흐름으로 바꾸는 것이 포인트다.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맞벌이 부부든 농업인이든 노후준비의 성패는 결국 4, 50대 중년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 달렸다”며 “요즘 중년은 과거의 쇠퇴기라는 왜곡된 정체성을 벗고 충분히 멋질 수 있는 나이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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