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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회공헌 선순환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27 11:20

15곳 영업주들, 자발적 봉사활동 이어가

.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호텔신라가 제주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영업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본인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맛있는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15호점까지 문을 연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은 이달 초 태풍 차바의 피해를 가장 크게 겪은 곳 중 한 곳인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의 ‘신례2리 노인회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120여명에게 ‘맛있는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은 호텔신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노인회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한 후, 직접 만든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봉사모임에서 모아온 돈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은 ‘좋은 인연’이라는 봉사모임을 만들어 지난해 10월 연동 노인회관에서 ‘맛있는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가진데 이어, 올해 2월초 설 명절을 앞두고 그 동안 모아온 돈으로 제주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제주 30개 읍면동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우 등 120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호텔신라가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 중인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이 보유한 조리법,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식당 시설과 내부 인테리어 등을 개선해 영세식당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제 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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