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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슈펜 상해·홍콩이어 쿠알라룸프르 진출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16 10:22 최종수정 : 2016-10-16 10:39

다음달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 2호점 오픈

이랜드 슈펜 상해·홍콩이어 쿠알라룸프르 진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이랜드의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말레이시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펜은 현지 유통 업체인 백성과 합작 형태로 진출하여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파렌하이트88 쇼핑몰에 1호점을 오픈했다.

그랜드오픈 행사에는 이랜드그룹 민혜정 슈펜 대표와 백성의 지주사 라이온그룹 중팅썬 회장이 참석했다.

슈펜 1호점이 자리한 쿠알라룸푸르의 잘란 부킷 빈탕은 말레이시아 최고의 쇼핑 포인트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슈펜은 지상 2층·350평 규모로 오픈했으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000여개 스타일의 신발과 잡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말레이시아의 신도시 푸트라자야 지역에 2호점을 오픈한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패션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많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라며 “슈펜의 다양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 등의 장점으로 말레이시아 사람들도 슈펜의 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는 지난해 12월 SPA 브랜드 스파오와 미쏘·후아유를 파렌하이트88 쇼핑몰 옆에 위치한 럭셔리 백화점 파빌리온 몰에 동시 진출시킨 바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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