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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태풍 수재민에 난방유 15억 지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13 19:41

오스만 알 감디 S-OIL 대표이사

오스만 알 감디 S-OIL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3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15억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S-OIL이 낸 성금은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가 커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울주군, 북구를 비롯한 울산지역의 주택, 상가가 침수된 3000가구에 각 50만원씩 난방유 쿠폰을 긴급 제공한다.

오스만 알 감디 S-OIL CEO는 “울산지역에 생산 거점을 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S-OIL 은 수해 주민들이 하루속히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도록 앞으로도 계속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난방유 기부는 알 감디 CEO의 결단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주말에 온산공장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알 감디 CEO가 공장 인근 지역의 태풍 피해 심각성을 직접 목격하고 지원 방안 모색하도록 지시한 것.

S-OIL 관계자는 “태풍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수재민들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겨울 추위에 대비하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실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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