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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스타우드 M&A완료 ‘호텔 공룡’ 탄생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29 15:02

30개 브랜드· 5700여 호텔 보유 세계최대 호텔기업으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총지배인 라두 체르니아) 세일즈 직원들이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와의 인수 합병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총지배인 라두 체르니아) 세일즈 직원들이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와의 인수 합병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호텔업계의 세계적인 리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23일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와의 인수합병을 마무리 짓고, 30개의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최고의 호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음을 29일 전격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110여개국에 57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게 됐으며, 객실수만도 110만개에 이르게 됐다.

메리어트와 스타우드의 인수합병을 통해 최상의 호텔과 리조트·합리적인 가격대의 숙박시설과 부티크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형태의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합병을 통하여 메리어트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리워즈’와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PG) 회원들은 웹사이트에서 두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으며, 각각이 제공하는 다양한 멤버 대상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멤버는 기존 등급에 상응하는 등급에 맞춰 포인트를 전환·보존받게 되며, 기존보다 훨씬 많은 여행지에서 포인트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연계한 멤버는 메리어트 리워즈 3포인트를 SPG 1스타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전환된 포인트는 호텔 무료 숙박에 이용하거나, 메리어트 리워즈 익스피리언스 마켓플레이스 또는 SPG 모먼트플랫폼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소속 호텔은 JW 메리어트·리츠칼튼·코트야드·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웨스틴·W·쉐라톤·알로프트·포포인츠바이쉐라톤 등을 포함해 모두 16개로 인수합병 전 8개에서 두 배 늘어났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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