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면세점 ‘일본인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25 10:59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 낮추고 일본 등 관광객 다변화

롯데면세점은 22~25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여행박람회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6’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했다. 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은 22~25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여행박람회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6’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했다. 롯데면세점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중국인 관광객에게 편중된 국내 관광시장의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롯데면세점이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조직 구성을 마친 사내 ‘일본인 관광객 활성화 TF’을 중심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일본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를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보준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한 외국인 고객 유치 관련 담당자들로 구성된 ‘일본인 관광객 활성화 태스크포스팀(TFT)’는 일본 주요 도시를 직접 방문해 100여개가 넘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의 관광상품 개발 협력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했다.

특히 지난 22~25일에는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여행박람회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6’에 참가해 ‘한국관’을 직접 운영하며 한국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국관’에서는 일본 내에서 인기가 높은 롯데면세점 모델들의 애장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오는 10월 잠실 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류 콘서트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 2012년 352만여명을 기록한 이후 △2013년 275만여명 △2014년 228만여명 △2015년 184만여명으로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123만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상태다.

롯데면세점의 일본인 관광객 매출은 그동안 마이너스 성장에서 8월말 기준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면세업계가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한 결과 큰 성과를 나타내긴 했으나 편중 현상이 심해진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앞으로 일본 등 비중화권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중국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다변화하기 위해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관광상품과 콘텐츠를 확보해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3954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 티빙, 공식 사과…피해 고객 인당 2만원 상당 패키지 보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지난 5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1인당 약 2만원 상당 고객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티빙은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설명회를 열고, 공식 사과와 함께 정보보호 강화 계획, 고객 보상안 등을 발표했다.최주희 티빙 대표는 "이번 침해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대책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이버 침해사고로 활성 계정 2206만 개, 휴면 계정 850만 2 애플 ‘판가 압박’에 정철동 원가 혁신 시험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의 원가 혁신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부품업체에 원가 부담을 전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5년 만에 영업흑자를 내는 등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 같은 비용 구조 개선에 더해 원가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9010원이다. 지난 6월 2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1만6690원과 비교하면 약 46% 떨어졌다. 아이폰18 OLED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 3 대표보다 연봉 높은 임원들…삼성SDS '글로벌 인재'가 보수 상위권 차지 삼성SDS 올해 상반기 보수 상위권에 이준희 대표이사 이름은 없었다. 이 대표 지시를 받아 일하는 임원들이 더 많은 보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직급보다 능력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정보기술(IT) 업계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특히 보수 상위 5명 가운데 4명이 액센츄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유력 IT회사 경력을 거친 인사들이서 눈길을 끌었다.3일 삼성SD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상반기 보수 1위는 이호준 부사장으로 11억 7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어 장원진 상무 9억 5900만 원, 이주평 상무 6억 8000만 원, 이제나 상무 5억 3900만 원, 유형욱 상무 5억 3800만 원 순이다.이준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