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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맥주 선정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12 14:50

입소스코리아 조사결과 올 7월 브랜드 선호도 1위

브랜드 선호도 1위로 선정된 맥주 카스 후레쉬. 오비맥주 제공

브랜드 선호도 1위로 선정된 맥주 카스 후레쉬. 오비맥주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는 오비맥주의 대표맥주 브랜드 ‘카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 5550명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카스 브랜드가 지난 7월 말 기준 50.4%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 브랜드로 꼽혔다.

맥주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 1위 카스(50.4%)가 국내 경쟁제품 A브랜드(16.4%), B브랜드(5.7%)에 비해 많게는 10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호가든(4.2%), 아사히(3.6%), 하이네켄(2.6%), 기네스(1.7%), 칭타오(1.1%) 등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았다.

카스의 브랜드 선호도는 2008년 9월 36.9%로 1위에 올라선 후 9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카스의 높은 브랜드 선호도는 제품 특유의 신선함과 짜릿함을 앞세워 젊은 층을 핵심 타깃으로 적극 소통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카스는 올해 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카피를 내세워 삼포세대로 상징되는 이 시대의 고단한 청년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공개해 젊은이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 특유의 신선한 맛과 장점을 부각한 8번째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한층 젊어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항상 ‘젊음’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스포츠와 뮤직 페스티벌 등 젊은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주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젊음의 문화 아이콘’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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