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조상혁 분양소장은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기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으면서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실수요층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11-1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920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로는 74㎡ 262세대, 84㎡ 658세대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910만원대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에 위치한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