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재무 관련 강의와 일반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24일에 열리는 강의는 직장인들의 참석 요청에 따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24일에 실시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NH금융플러스 광화문금융센터(광화문역 6번출구)에서 '박스권 장세의 투자대안', '주말골퍼, 싱글로 가는 길' 등 직장인에게 적합한 주제로 진행된다.
30일 강의는 GS타워빌딩 25층 (역삼역 7번출구)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박스권 장세의 투자대안'과 시니어 세대를 위한 '컨디션 트레이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고객의 요청으로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실질 대상자인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특별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노후설계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