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미국 달러화 표시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이스트스프링 미국 투자적격회사채 펀드(채권)’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미국 채권시장에서 발행된 BBB- 이상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미국 달러화 표시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이에 이자수익은 물론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도 추구할 수 있다. 철저한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거시 경제지표를 살피는 상향식 리서치를 통해 투자 기회를 포착한다. 편입된 채권의 평균 신용등급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와 무디스사 기준 BBB+ 수준이다. 평균 경력 10년 이상인 애널리스트 20명과 30명 이상의 펀드매니저 및 구조화채권 애널리스트들이 투자기회를 포착한다. 또 이들은 정교한 퀀트 분석 도구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포트폴리오 포지션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한다.
해당 상품은 미국 달러화 표시 자산에 대한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환율변동 위험을 축소하기 위해 환헤지 전략을 수행하기도 한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지난 6월 30일 기준 6.9%다. 이 펀드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