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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기업, 신사업 투자 적극 나서야”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15 19:12

신산업 진출 두려워 하면 역동적 경제발전 요원

△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4차 산업혁명’에서 우리나라가 선도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신사업 투자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글로벌 경제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두려워 말고 신사업 투자를 적극 실시해달라는 주문이다.

박 대통령은 “신산업 창출은 곧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지금, 기업들이 신산업 진출을 두려워하여 머뭇거린다면 경제의 역동적 발전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산업구조의 새 판을 짜는 적극적인 기업 구조조정, R&D 시스템의 근본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 수준의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신산업 창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까지도 언제나 새로운 도전에 주저 없이 나설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생태계를 확실하게 바꿔 나가겠다”며 “기업인들이

정부를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한 신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가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창조경제 전략이 국내 경제를 글로벌 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전략이야말로 우리경제를 세계경제의 선도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창업을 활성화하고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청년들이 스스로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우리나라는 물론 글로벌 무대까지 용기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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